민족시보 제1176(10.03.01)


<기사1>

6.15공동선언 10주년 공동행사 합의

남북해외측위원회, 6일부터 공동위원장회의

  지난해 12월 중국 선양에서 열린 6.15공동선언실천민족공동위원회 회의(총회)에서 '6.15공동선언 발표 10주년을 민족공동으로 성대하게 기념한다'는 것이 합의된 후 각지에서 6.15공동선언발표 10주년을 향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1 26일 북측위원회는 총회를 열고 온겨레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발표, 6.15공동선언 10주년 행사를 '남북 해외 모든 정당과 단체,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가하는 민족공동행사로서 성대하게 개최'할 것을 제기했다.

  2 4일에는 남측위원회가 '2010년 정기 공동대표회의'를 열고 특별결의문을 채택, 10주년 행사를 '남측의 제정당과 단체 모두가 함께 하는 대단결의 장으로 하며 정부와 여당의 참여도 독려한다'고 강조했다.

  해외측위원회는 2 12일 성명을 발표, 10주년행사에 대해 '거족적인 통일대축전으로서 성대하게 개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강조하고 해외측위원회 산하 일본지역위원회와 중국지역위원회가 성명을, 유럽지역위원회가 결의문을, 미국위원회가 담화를 발표하고 공동행사를 성공시키기 위한 결의를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3 6일부터 9일에 걸쳐 평양에서 열리는 공동위원장회의에서는 10주년 행사를 어떻게 성공시킬 것인가에 대해 협의하게 되는데 이에 내외의 주목과 관심이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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