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시보 제1142(08.08.15)


<기사2>

 베이징 올림픽 화려하게 개막

  남북선수단 메달 획득에 기대 높아

 

  베이징올림픽이 8일 개막했다. 아시아에서 하계올림픽은 도쿄, 서울에 이어 세번째로 세계 204개국·지역에서 1 5백여 명이 참가한다. 28종목으로 302개 금메달을 따기 위해 24일까지 약 2주일동안 열전이 펼쳐진다.

  한국선수단은 역원 122명을 포함해 389. 금메달 10개를 겨냥, 종합순위 10위 이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양궁, 유도, 탁구 등에서 메달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북한선수단은 130여명으로 과거 최대 규모이다. 금메달을 포함하여 10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내걸고 있으며 유도, 역기, 여자 축구 등에서 메달이 기대되고 있다.

  남북관계의 냉각화를 반영해 2000년 시드니올림픽 이후 주요 국제대회에서 진행해온 남북 공동입장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개회식에는 주최측의 후진타오 국가주석을 비롯해 이명박 대통령,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부시 미국 대통령, 후쿠다 총리 등 80여명의 정상이 출석했다.

  한청도쿄본부는 8일 조청도쿄도본부와 공동주최로 '베이징올림픽남북대표팀 재일코리안 유스 도쿄 합동응원 이벤트'를 도내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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